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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술핵 대안으로 해상순항미사일 논의 중” 美국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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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술핵 대안으로 해상순항미사일 논의 중” 美국방 관리

뉴시스입력 2019-05-24 14:34수정 2019-05-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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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판다 미 국방부 핵문제 담당 부차관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해상 순항미사일을 한반도 전술핵의 대안으로 논의 중이라고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밝혔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통합방어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터 판타 미 국방부 핵문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핵에 따른 핵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 가능성을 묻는 미국의소리(VOA)의 질문에 “미국은 진정한 의미에서 전술핵무기는 갖고 있지 않다”며 위와같이 답했다. “현재 실제 논의하고 있는 최소한의 사안은 해상 발진 순항 미사일”이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해상순항미사일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상 발사 순항 미사일은 역내에 확장 억지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해안으로 들어왔는지 여부를 적이 포착하기 어렵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판타 차관보는 한국과 일본 등의 핵무장 논의에 대한 논평 요청에 “오직 미국의 핵 억제력 확장만이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통합된 공격과 방어수단을 논의하기 위한 매주 한차례 회의를 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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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북한의 5개 핵 시설과 추가 시설 존재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극비 사안”이라며 “2개 핵시설은 아마 파악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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