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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새 몸값 400배 넘게 뛴 손흥민, EPL 9위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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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새 몸값 400배 넘게 뛴 손흥민, EPL 9위 값어치

뉴스1입력 2019-04-19 16:43수정 2019-04-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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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15만 유로→27세 6500만 유로…토트넘서 4위
손흥민(토트넘)이 1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UEFA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이은 활약을 선보이며 ‘커리어 하이’ 시즌 달성을 눈앞에 둔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이 끝없이 뛰고 있다.

19일 유럽 이적료 평가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의 현재 몸값이 6500만 유로(831억1745만원)라고 소개했다.

이는 손흥민이 18세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던 201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시절 15만 유로의 400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4년 두 번째 팀인 레버쿠젠 입단 당시 1400만 유로, 토트넘 입단 때 2500만 유로의 시장 가치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주가는 최근 활약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해 5월 손흥민의 몸값을 5000만 유로로 책정한 뒤 더 올리지 않았지만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후인 지난달 5일 손흥민의 몸값을 6500만 유로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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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가치를 프리미어리그 전체 9위 수준으로 봤다. 아스널 공격수 알렉상드로 라카제트,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커, 미드필드 나비 케이타 등과 동률이다.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선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가 1억5000만 유로로 공동 1위를, 라힘 스털링(리버풀)이 1억2000만 유로로 뒤를 이었다. 소속팀 토트넘 내에선 해리케인, 델레 알리(1억 유로), 크리스티안 에릭센(8500만 유로)에 이어 4위다.

손흥민은 현재 시즌 20호골을 기록 중으로, 2016-17 시즌에 달성한 개인 시즌 최다골(21골)에 한 골차로 다가섰다. 토트넘은 현재 정규리그 5경기,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을 남겨두고 있다. 비록 경고 누적으로 다음 달 1일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1경기엔 출전하지 못하지만 남은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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