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부산 동구서 겨울나기 물품 지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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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3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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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3일 부산 동구에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디야커피가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이다.

이날 이디야커피 영남 사무소 임직원은 부산 동구청에 김치와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6일에는 인애복지원에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기증할 방침이다. 이 밖에 대구 발달 장애인센터 등에서 바리스타 교육 등을 이어간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점포 수 3000개를 넘어선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나눔의 온정이 퍼지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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