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3일 ‘가성비’와 ‘가심비(가성비+심리적 만족감)’를 높인 케이크 20여 종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본격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에 앞서 합리적 가격과 고급 상품군을 나누어 출시했다.
이마트 내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 앤 데이’와 ‘밀크 앤 허니’에서는 1~2만 원대 케이크를 마련했다.
주요 상품은 생크림과 딸기를 넣은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스노우맨 케이크’, ‘산타 마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티 모둠 케이크’ 등이 있다.
고급 브랜드인 ‘더 메나쥬리’에서는 ‘당신을 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케이크 8종을 내놨다.
딸기 생크림에 2단으로 된 ‘화이트 스노우 캐슬 케이크’와 '화이트 쿠키슈 파티 케이크', '루돌프 케이크' 등이 있다. 판매 가격은 4~5만 원대이며 일부 상품은 먼저 주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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