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성비’와 ‘가심비’ 잡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 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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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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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3일 ‘가성비’와 ‘가심비(가성비+심리적 만족감)’를 높인 케이크 20여 종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본격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에 앞서 합리적 가격과 고급 상품군을 나누어 출시했다.

이마트 내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 앤 데이’와 ‘밀크 앤 허니’에서는 1~2만 원대 케이크를 마련했다.

주요 상품은 생크림과 딸기를 넣은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스노우맨 케이크’, ‘산타 마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티 모둠 케이크’ 등이 있다.

고급 브랜드인 ‘더 메나쥬리’에서는 ‘당신을 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케이크 8종을 내놨다.

딸기 생크림에 2단으로 된 ‘화이트 스노우 캐슬 케이크’와 '화이트 쿠키슈 파티 케이크', '루돌프 케이크' 등이 있다. 판매 가격은 4~5만 원대이며 일부 상품은 먼저 주문해야 한다.

더 메나쥬리는 케이크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사전 예약 시 최대 10%를 할인 해주는 행사를 연다. 케이크 수령은 이달 21일부터 닷새간 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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