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특가’ 프로모션 여행가고 트래블키트 받는다

KRT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초복을 맞아 ‘소름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 프로모션은 21일까지 KRT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역별 특가전인 ‘닭살 특가’와 데일리 딜 ‘소름딜’로 구성돼 있다.

전 지역 패키지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닭살 특가 예약자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본 몰 트래블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트래블 키트는 △쇠고기죽(1개) △전복버섯죽(1개) △낙지김치죽(1개) △미니장조림(2개) △특제비빔고추장(2개)이 들어 있다. 24시간 한정 특가로 판매되는 소름딜은 매일 두 개의 상품이 준비된다. 오픈 첫날인 12일에는 ‘태항산 4/5’ 패키지 상품과 ‘터키 일주 10일’ 상품이 각 7만9000원, 69만9000원부터 판매되었다.

KRT 담당자는 “무더위에 지치기 마련인 요즘 복날을 맞아 닭살 돋는 소름 특가를 준비했다”며 “재미와 함께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프로모션 확인은 홈페이지,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