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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다이제스트]명작미술 거래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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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다이제스트]명작미술 거래에 얽힌 이야기

동아일보입력 2012-09-01 03:00수정 2012-09-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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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미술관/안병광 지음/292쪽·1만8000원·북스코프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석파정을 경매로 사들여 복원하고 옆에 서울미술관까지 지어 최근 개관한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이 궁금하던 차에 그가 쓴 책이 나왔다. 제약회사 말단 영업사원 시절 한 달 치 월급을 털어 처음 산 이남호의 ‘도석화’부터 이중섭의 ‘자화상’과 ‘황소’, 신사임당 ‘초충도’, 나혜석 ‘풍경’, 박수근의 ‘젖먹이는 여인’까지 그가 사고팔았던 작품과 작가에 대한 감상, 거래에 얽힌 뒷이야기를 사업가이자 컬렉터로서의 자전적 이야기와 엮어 놓았다. 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컬렉터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미술품이 아닌 미술가를 사라’ ‘위작 구별법’ 등 컬렉션 노하우는 덤이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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