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기준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37명이 됐다.
이 중 6463명이 격리해제 됐다. 격리 해제는 전날보다 138명 증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41명이고 이 중 내국민은 683명, 외국인은 58명이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3명,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 증가해 총 183명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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