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휴방 “코로나19 검사한다…지난주 대구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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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4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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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24일 방송을 쉬고 이번주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말년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와 유튜브 등에 이번주 자신의 일정을 공지했다.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트위치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또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말년는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해보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25일, 26일 혼자 하는 개인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27일, 28일 SBS ‘배성재의 텐’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등 참여 여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이말년은 “잡혀있던 공식일정들을 한 번씩 체크해 보고 있다”며 “저번주에 제가 대구를 내려갔다 오는 바람에 관련된 일정들에 영향을 드려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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