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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벌써 보고 싶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22 01:09
2020년 2월 22일 01시 09분
입력
2020-02-22 01:08
2020년 2월 22일 0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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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1일 자신의 쾌유를 빌어준 토트넘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른팔 골절 수술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 세레머니를 하는 사진과 함께 “벌써 보고싶다. 고마워 COYS”라고 짧막한 감사인사를 건넸다.
COYS는 ‘Come on you Spurs’의 준말로 토트넘 응원가 제목이면서 토트넘 팀이나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손흥민은 이날 서울의 한 시내 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후 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 오른팔 부상을 입었다.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 수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골기록과 함께 EPL 통산 51호골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이날 경기 시작 30초만에 돌파를 시도하던 중 아스톤 수비수 에즈리 콘사와 부딪쳐 공중에서 떨어졌다.
이 때 손흥민은 오른팔 요골(손목에서 팔꿈치에 이르는 몸쪽 부위 뼈) 골절을 입었으나, 아픔을 참고 경기 종료시까지 풀 타임을 뛰며 활약했다.
수술 결정이 내려지자 손흥민은 비공개로 귀국해 한국 의료진으로부터 정밀 진단을 받고 접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지난 2017년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카타르전 당시에도 요골 골절상을 입어 2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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