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투데이 쇼’ 첫 출연

  • 뉴시스
  • 입력 2020년 2월 1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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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에 처음 출연한다.

‘투데이 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1일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당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공개한다. 이 앨범 발매 후 첫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투데이 쇼’를 택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욕 록펠러 플라자(Rockefell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투데이 쇼’에 등장, 인터뷰를 하며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유명 TV 토크쇼를 안방극장처럼 넘나들고 있다. 지난달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선공개 곡 ‘블랙 스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24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당일 타이틀곡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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