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판소리 명예보유자 남해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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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성(본명 남봉화·사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명예보유자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김소희, 김연수 명창으로부터 소리를 배웠고 1968년 박초월 판소리(수궁가) 보유자 문하에 입문해 2012년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유족으로 아들 한세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 옥현 씨(개인사업), 딸 현진 씨(일본 거주)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0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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