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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오찬 최고 스타는 봉준호 감독? “타란티노도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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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오찬 최고 스타는 봉준호 감독? “타란티노도 팬심”

뉴스1입력 2020-01-29 10:43수정 2020-0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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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 오찬의 스타로 떠올랐다.

미국 매체 인디와이어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오찬에서 벌어진 후보들간의 인기 콘테스트의 승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할리우드 영화인들 사이에서 도드라졌던 봉준호 감독의 인기를 조명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들이 참석한 공식 오찬 자리를 스케치한 이 기사에서 인디와이어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어느 누구보다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는 점에서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조합상, 감독조합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1917’이 오스카 작품상이나 감독상이 유력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기생충’이 국제극영화상 뿐 아니라 각본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경우는 양쪽의 가능성이 혼재된 상황이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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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는 미국과 한국에서 5번에서 6번 정도 저녁을 함께 먹었었다”라고 자랑했다며 “(쿠엔틴 타란티노는) 오찬 자리에 있는 그 누구보다 오랫동안 봉준호 감독의 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이 한국 감독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은 한 부대를 이룬다”며 봉 감독의 인기에 대해 알렸다.

한편 ‘기생충’은 오는 2월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또한 이 영화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이하 SAG)에서 이 시상식의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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