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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前부인, 아마존 주식 4700억원어치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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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前부인, 아마존 주식 4700억원어치 팔아

신아형 기자 입력 2020-01-29 03:00수정 2020-0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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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자료 1970만주중 20만주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56)의 전 부인 매켄지 터틀(50·사진)이 4억 달러(약 4706억 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했다. 27일(현지 시간) CNBC는 터틀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식 보유 보고서를 인용해 아마존 보유 지분의 4억 달러가 줄었다고 보도했다. 9일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처분한 20만 주는 전체 주식의 극히 일부로 매켄지는 여전히 195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같은 날 “터틀이 매각 수익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불분명하다. 정확한 매각 시점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해 7월 25년간 유지했던 터틀과 이혼하며 자신이 소유하던 아마존 지분의 25%를 넘겼다. 아마존 전체 지분의 약 4%로 시장 가치는 무려 370억 달러(약 40조 원)에 달했다. 이는 이혼 사상 최대 액수로 미국 작가인 터틀은 하루아침에 세계 최고 부호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 22위에 올랐으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포브스 400’에서도 미국 부자 순위 15위를 차지했다.

신아형 기자 ab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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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베이조스 이혼#매켄지 터틀#아마존 주식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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