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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부부, 셋째 아들 출산…“산모·아이 건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8 20:37
2020년 1월 28일 20시 37분
입력
2020-01-28 20:34
2020년 1월 28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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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37)·축구선수 정조국(36) 부부가 득남했다.
28일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며 “김성은이 27일 오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성은은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사랑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성은은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SNS)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라며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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