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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6일 만에 골맛’ 손흥민…“그동안 힘들었다…더욱 특별한 골”
뉴스1
업데이트
2020-01-23 14:34
2020년 1월 23일 14시 34분
입력
2020-01-23 14:34
2020년 1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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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28·토트넘)이 자신감 회복의 기회가 됐다고 기뻐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헤딩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1-1로 노리치시티와 팽팽하게 맞선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알리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높이 뜨자 문전으로 쇄도해 가볍게 머리를 갖다 대 골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골은 지난해 12월8일 프리미어리그 번리전 ‘70m 폭풍 질주 후 원더골’ 이후 무려 46일만이다. 지난해 막판 첼시전 퇴장으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등 고전하던 손흥민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득점이기도 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기며 부진에서 벗어났다. 9승7무8패(승점 34)로 순위도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이처럼 손흥민에게는 여러 의미로 특별한 골이었다. 경기 후 구단 스퍼스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모든 골이 특별하지만 오늘 골은 더욱 특별하다”며 “자신감을 되찾을 골이 필요했던 상황”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이어 “그 동안 득점을 하지 못해 힘들었다. 그래서 더욱 평정심을 유지하려 했는데 (오늘) 마지막 순간 공이 내게 왔다”고 떠올린 뒤 “선수단 전체가 열심히 뛰었다. 승점 3점을 얻고 이기는 것이 중요했던 경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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