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인정…日소속사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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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2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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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사코’ 포스터
사진=영화 ‘아사코’ 포스터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설에 일본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일본 주간 시사 잡지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의 말을 빌려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로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다시 (배우가) 여러분의 신용을 되찾게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22일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안과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별거 이유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이고, 그 상대는 카라타 에리카라고 덧붙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활동 중인 배우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모모족 족장 카리카로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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