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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셔틀이었다, 볼펜으로 맞기도”…유튜버 하늘 갑질, 잡플래닛 후기 논란
뉴스1
업데이트
2020-01-22 15:32
2020년 1월 22일 15시 32분
입력
2020-01-22 14:59
2020년 1월 2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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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늘 인스타그램 캡쳐© 뉴스1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캡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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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 유튜버 겸 하늘이 ‘갑질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업 리뷰 사이트에 게재된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하늘하늘’의 잡플래닛 후기들이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전 직원’으로 소개한 한 네티즌은 해당 회사에 대해 “평점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만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식 회사”,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사장인 유튜버 하늘에 대해서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시간 이외에 새벽에 전화하는 건 기본이다.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장은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이라며 “직원 무시는 기본에 자기가 아주 좋은 사장인 줄 착각하며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글에서는 “직원을 노예로 생각하는 그의 마인드가 문제다. 새로 들어온 직원의 기를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 정보 사이트 ‘크레딧잡’에 올라온 퇴사율 수치도 파장을 일으켰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 연봉과 사원수, 입사율, 퇴사율 등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사이트로써, 하늘이 운영하는 회사 ‘하늘하늘’ 퇴사율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늘은 유튜브 영상 댓글창을 통해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라고 짧은 해명을 내놨다.
높은 퇴사율에 대해서는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 이직하며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하늘은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에서 직접 속옷 모델을 하면서 유명해 졌다. TV프로그램 ‘얼짱시대’ ‘팔로우미’ 등을 통해 알려졌으며,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을 운영하며 8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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