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창간 100주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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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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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주년맞이 ‘한국의 상(床)’

동아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한국의 상―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이 독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청년 작가들을 응원하는 전시를 열고, 독자들의 사연이 담긴 물건을 소개합니다. 희망의 파랑새 오브제를 선보이는 ‘한국의 새’, 장인들의 전통 기술로 만드는 ‘한국의 향’ 프로젝트도 찾아옵니다.

2. ‘청년, 꼰대를 말하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힘듭니다. “나 때는 말이지”라며 훈계만 하는 꼰대들 때문에 더 힘듭니다. 꼰대는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에 안주하는 일부 기성세대를 상징합니다. 그에 맞서는 청년들의 ‘안티 꼰대’는 새 시대정신입니다. 그 현상을 분석하고 공존의 해법을 모색합니다.

3. ‘2020 新목민심서’

정권마다 ‘규제 개혁’ ‘규제 혁파’를 외쳐 왔습니다. 기업과 시민의 눈엔 늘 제자리걸음입니다. 국민 위에, 때론 정권 위에 앉아 있는 공무원 탓이 큽니다. 공무원이 국민을 섬기고, 기업을 돌보는 공복(公僕·public servant)으로 돌아오는 길. ‘신목민심서’에서 찾으세요.

4. 다음 100년 키우는 재계 뉴 리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추격자’를 넘어 ‘시장 개척자’가 되기 위해 새 시대를 준비합니다. 그 중심에는 ‘뉴 리더’가 있습니다. 혁신과 실용주의로 똘똘 뭉친 그들은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 새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그들이 그리는 미래 청사진도 전합니다.

5. 글로벌 AI 전쟁, 미래를 잡아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은 다음 세대의 경제 안보 패권을 잡기 위해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천명했습니다. 한국도 AI 정면승부의 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숨 가쁜 경쟁이 펼쳐지는 세계 AI혁명의 현장을 본보 특파원들이 찾아갔습니다.

6. 이제 다 함께 ‘Green Action’


우리의 삶이 편해진 만큼 지구는 아파왔습니다. 이대로 계속된다면 지구의 아픔은 우리의 삶 전반에도 심각한 통증을 가져올 것입니다. ‘건강한 미래 100년’을 위해 오늘의 지구, 오늘의 환경을 지키고 살려야 합니다. 친환경 기획과 캠페인, ‘녹색 행동’에 앞장서겠습니다.

7. ‘다음 100년을 생각한다’ 릴레이 기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말하는 ‘지나온 100년’에 대한 성찰과 ‘다가올 100년’에 대한 전망을 통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동아일보#창간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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