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심재철·김재원 의원조와 강석호·이장우 의원조, 김선동·김종석 의원조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1차 투표 결과 심재철·김재원 의원조는 총 106표 중 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과반 득표를 한 후보조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조가 결선투표를 해야 하지만, 강석호·이장우 후보조, 김선동·김종석 후보조가 각각 28표를 얻어 3개 후보조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결선투표에서 과반득표가 없을 경우 다득표자가 당선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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