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첫 3연임 확정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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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을 차기 은행장 단독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및 주주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사실상 농협은행장 최초로 3연임이 확정됐다. 이 행장은 지난해 순익 1조 원 돌파 등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1년이다. 농협생명 대표에는 홍재은 현 대표가 연임됐고 농협손해보험 대표에는 최장수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캐피탈 대표에는 이구찬 대표가 연임됐으며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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