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인터내셔널,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3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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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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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직구몰 양총 Omall의 한국지사 메이사 인터내셔널(대표 김경열)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국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 및 포상한다.

메이사인터내셔널 측은 한국 화장품, 건강식품, 식품의 수출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2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메이사 인터내셔널 김경열 대표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여 해외 판로를 넓히며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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