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23일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김선영·백성문도 웨딩마치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1월 23일 10시 54분


코멘트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유튜브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h샵, 로더플라워, 스플렌디노,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유튜브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h샵, 로더플라워, 스플렌디노,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36)가 23일 결혼을 통해 인생의 새 막을 연다.

이상미는 이날 고향인 대구 모처에서 4세 연하의 30대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을 그리 활발히 한편이 아니지만, 제 음악을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시는 분들 덕에 여태 힘을 얻어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힘을 보태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가며 함께 나아가려 한다. 변함없이 아껴주고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혼식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 사진=백 변호사 SNS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 사진=백 변호사 SNS

겉은 날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도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김 아나운서의 지인인 뮤지컬 배우가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이 알려졌단 지난달 25일 백 변호사는 SNS를 통해 “저희 결혼한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며 김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