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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일본 태도 변화 없으면 지소미아 재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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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일본 태도 변화 없으면 지소미아 재고 없다”

뉴시스입력 2019-11-21 15:01수정 2019-11-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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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23일 0시 종료 예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시한 종료 하루 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본의 태도 변화 없인 재고하지 않겠다”고 선 그었다.

강 장관은 21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지소미아는 내일 예정대로 종료되는 거냐’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질문에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재고하지 않는다는 게 우리 입장이고, 현재까지도 그렇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끝까지 노력은 하겠지만, 지금까진 우리 입장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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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를 일정 기간 유예하는 방안에 대해선 “수출규제는 보복적이고 신뢰를 훼손하는 조치다”라며 “일본의 어떤 조치가 없이는 어렵게 내린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 그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22일 지소미아 연장 중단을 발표했으며, 오는 23일 0시 종료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여부를 고민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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