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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17 09:34
2019년 11월 17일 09시 34분
입력
2019-11-17 09:34
2019년 11월 1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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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 모이 씨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퉁과 모이 씨는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12일 경남 양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9세 딸 미미 양을 두고 있다.
유퉁은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딸 미미를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다. 운영 중인 막창 사업과 예술문화사업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도 미미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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