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여신’ 강민경이 선택한 ‘골스튜디오’ 숏패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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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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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복 여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다비치 강민경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또 한번 주목받았다.

강민경은 최근 ‘뷰 맛집 한뤼버’라는 멘트와 함께 노을 진 한강을 배경으로 자신의 반려견 휴지와 산책하다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포근하고 풍성한 디자인의 화려한 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숏패딩을 입고 있다. 숏패딩은 올 겨울 최고의 유행 아이템 중 하나다. 이를 본 팬들은 ‘산책할 때도 스웩 넘치네’, ‘패딩 따뜻할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강민경의 패션 센스에 관심을 보였다.

강민경이 착용한 아우터는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리버시블 다운파카로 파악됐다. 골스튜디오는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GOAL.com)의 패션부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에 따르면 강민경이 입은 패딩은 양면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겉면에는 ‘GOAL’ 레터링과 축구 골대를 형상화한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안면에는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취향에 따라 두 가지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 비율을 8:2로 해 보온성을 높였다.

골스튜디오 리버시블 다운파카는 강민경 이외에도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기와 JTBC2 ‘호구의 차트’ 9화에서 전진이 올겨울 유행 아이템으로 직접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공효진, 정려원 등 스타일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이 후리스, 맨투맨 등을 착용하기도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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