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 체감온도 -6도…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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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4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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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영하 2도를 보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0.4도, 청주 0.7도, 전주 2.6도, 광주 4.6도, 대구 3.8도, 부산 6.0도, 제주 11.1도다.

체감온도는 서울 -6.3도, 춘천 -4.1도, 강릉 -0.6도, 대전 0.4도, 청주 0.7도, 전주 -0.1도, 광주 2.0도, 대구 -0.5도, 부산 4.3도, 제주 8.3도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로 예측된다.

이날 충남과 전라도는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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