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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바꾼’ 일본, 멕시코전 3-1 승리 공동선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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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바꾼’ 일본, 멕시코전 3-1 승리 공동선두 껑충

뉴스1입력 2019-11-13 22:21수정 2019-11-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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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 일본의 경기 1회말 첫 타점을 올린 일본 스즈키 세이야가 기뻐하고 있다. 2019.11.13/뉴스1 © News1

일본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프리미어12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제 한국과의 마지막 승부만이 남았다.

일본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조 예선 1승 포함 이번 대회 3승1패를 기록,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예선전 포함 첫 패배를 기록한 멕시코도 나란히 3승1패가 됐다.

전날 미국전에서 아쉽게 패한 일본은 이날 4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를 제외하고 타순을 전부 바꾸는 변화를 가져갔다. 타격부진을 지난 경기 패배원인으로 꼽은 것이다.


1회말 1사 후에 사카모토 하야토가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까지 성공한 일본은 스즈키의 1타점 중전안타로 선제점을 따냈다. 이어 토노사키 슈타의 우전안타로 1,3루 기회가 이어졌고 곤도 겐스케가 중전안타로 1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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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회말에도 선두타자 아이자와 쯔바사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이어진 희생타 때 2루를 밟았다. 그리고 사카모토가 바뀐 투수를 상대로 1타점 좌전안타를 기록해 3-0으로 달아났다.

일본은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3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으나 4회초 멕시코 선두타자 조나단 존스에게 좌측 담장이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해 3-1이 됐다.

일본은 5회말 2사 2,3루 찬스, 6회말 1,3루 찬스에서 무위에 그쳤으나 이마나가가 6회까지 추가실점 없이 멕시코 타선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뺏기지 않았다. 이마나가는 이날 6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7회초에 카이노 히로시가 등판해 1이닝 무실점, 8회초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이닝 무실점, 9회초 야마사키 야스야키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궜다.

멕시코는 선발로 나선 호라시오 라미레즈가 1⅓이닝만에 4피안타 2볼넷 3실점하며 초반 분위기를 내준 게 뼈아팠다. 라메레즈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뛴 바 있다.

똑같이 3승1패로 공동선두를 형성한 일본과 멕시코는 나란히 한국과의 최종전만 남겨두게 됐다. 멕시코가 15일, 일본이 16일 도쿄돔에서 최종전을 벌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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