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가락 욕’ 골퍼 김비오, 자격정지 3년→1년으로 감경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23 15:02
2019년 10월 23일 15시 02분
입력
2019-10-23 15:02
2019년 10월 23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벌금 1000만원+봉사활동 120시간
2021시즌부터 출전 가능
갤러리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드는 사상 초유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김비오(29·호반건설)의 자격 정지가 3년에서 1년으로 감경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협회(KPGA)는 2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KPGA 빌딩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비오에게 출전정지 1년을 부여했다.
지난 1일 상벌위원회에서 내렸던 자격정지 3년에서 2년이 감해진 것이다.
KPGA는 의결 이유에 대해 김비오가 모든 사항을 인정하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는 점, 선수회에서 매너와 에티켓을 재차 점검하고 보다 성숙된 갤러리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점 등을 들었다.
벌금 100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 반면, 상벌위원회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봉사활동 120시간이 추가됐다. 김비오는 KPGA가 인정하는 봉사로 120시간을 채워야한다. 120시간은 그동안 KPGA가 징계한 역대 최장 봉사 시간이다.
김비오는 2020년까지 벌금과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 2021년부터 KPGA 무대를 누빌 수 있다.
규정상 김비오는 15일 이내로 재심을 청구할 수 있지만 선수 본인이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밝힌 만큼 그 가능성은 높지 않다.
김비오는 지난달 29일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카메라 셔터음을 냈다는 이유로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4경기 무패행진… “아직도 멈추고 싶지않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총선 패배 후 결집한 한동훈 지지자… 韓 때린 홍준표, 尹과 만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기술주 투매 현상 발생, 美증시 정점 찍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