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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XZ페스티벌, 콘서트와 게임으로 젊은층과 아재층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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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XZ페스티벌, 콘서트와 게임으로 젊은층과 아재층 다 잡았다

동아닷컴입력 2019-10-22 16:56수정 2019-10-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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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와볼만 하네요. 재미난 이벤트도 많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와보길 잘 했어요."

지난 10월19일과 20일 양일간 CJ ENM이 주최한 노들섬 뉴트로 축제 'XZ페스티벌'이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게임 전시로 호평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노들섬 축제 (사진=게임동아)
먼저 가수 이승환, 김연우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 윤민수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 콘서트는 젊은층과 중년층이 함께 어울러지는 색다른 음악 축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재'들에게 친숙한 80년대 가요들이 노들섬에 울려퍼졌고, 젊은 연인들도 이를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이 더 분위기를 운치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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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축제 (사진=게임동아)
콘서트 외에 부대행사로 준비된 '구닥동' 레트로 게임 축제도 XZ페스티벌의 묘미였다. 20여 대의 80년대 게임기들이 전시되자 '나 이 게임기 옛날에 해봤어' 하며 반색하는 커플들이 많았고, '스트리트 파이터2 대시' 전국대회, '벌룬파이트' 현장 이벤트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노들섬 축제 (사진=게임동아)

전문 격투게임 BJ '잊지마요'와 '디지니스' 채널을 통한 '스트리트 파이터 5' 전국대회 트위치 중계는 전국 2천여 명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였고, 레트로 게임 물품을 사고파는 '레트로장터' 또한 5천여 점이 넘게 전시되어 노들섬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

이틀 간의 뉴트로 축제 'XZ페스티벌'은 즐거웠다는 관람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여운이 남는다', '노래는 물론 저녁때의 노들섬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등으로 호평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노들섬 축제 (사진=게임동아)

일산에 사는 최형근(37) 씨는 "한강대교 가운데에서 뉴트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해봤는데 기대이상이었다."며 "주차가 되지 않는 게 단점이지만 힐링을 위해 노들섬에 한 번씩 들러도 좋을 것 같다. 다녀온 뒤 저도 계속 여운이 남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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