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곽윤기 눈맞춤에 질투하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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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1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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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강남이 곽윤기를 질투했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남과 이상화는 빙상장을 찾아 스케이팅을 즐겼다. 이상화는 강남의 스케이팅 실력을 보며 “너무 귀여워. 아기 같아”며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이상화의 절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빙상장에 등장했다. 곽윤기는 스케이팅으로 지친 강남을 달래며 “(이상화에게) 잘해줘. 알았지?”라며 당부했다. 그때, 곽윤기와 이상화가 눈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보게 된 강남은 “미친 거 아니야? 눈빛, 왜 저래? 뭐 하는 거야!”라며 격분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강남은 이어서 “눈빛이 이상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곽윤기가 도대체 뭘?”하며 강남을 저지했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김원희가 “그러면 지는 거야. 의연해야 해”라며 강남을 달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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