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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4번째 ‘JW 앤더슨 협업 컬렉션’ 출시…“양면 다운재킷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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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4번째 ‘JW 앤더슨 협업 컬렉션’ 출시…“양면 다운재킷 주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17 21:06수정 2019-10-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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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온·오프라인 판매 개시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 “양면 다운재킷 가장 마음에 든다”
유니클로는 오는 18일 ‘2019 가을·겨울(F/W) 시즌 JW 앤더슨 협업 컬렉션(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론칭한 ‘JW 앤더슨’은 영국 런던 태생 브랜드로 밀레니얼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와 협업은 지난 2017년 F/W 시즌을 시작으로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두 브랜드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컬렉션이 지속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는 JW 앤더슨 특유의 위트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철학이 꼽힌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협업 파트너를 선정할 때 ‘라이프웨어’ 철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JW 앤더슨 협업 컬렉션의 성공은 두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컬렉션은 예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구현됐다. 영국 남서부 콘월(Cornwall)주에 위치한 ‘세인트 아이브스(St. Ives)’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다운과 후리스, 니트웨어, 머플러 등 총 42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디자인으로는 영국 느낌을 살린 타탄체크 패턴을 제안했다. 후리스와 스커트, 머플러 등 다양한 제품에 타탄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타탄체크 패턴은 JW 앤더슨을 이끄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어린 시절부터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아웃도어 스타일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실용적인 주머니와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후리스와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 웜이지 팬츠 등이 판매된다. 히트텍 웜이지 팬츠는 안감이 히트텍과 후리스 혼방 소재로 이뤄져 보온성이 우수하고 허리 부분에는 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벨트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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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다운재킷도 눈여겨 볼만하다. 하나의 옷으로 다양한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겉감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했고 안감은 오렌지와 그린 등 보다 선명한 색상으로 개성을 살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조나단 앤더슨이 리버서블 다운재킷을 이번 시즌 컬렉션 중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꼽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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