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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조국 사퇴에 수보회의 긴급 연기…3시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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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조국 사퇴에 수보회의 긴급 연기…3시 입장 밝힐 듯

박태근 기자 입력 2019-10-14 14:09수정 2019-10-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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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4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한시간 연기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전격 밝힌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수보회의 연기 소식을 예정시각 30분 전쯤 공지했다.

수보회의를 연기한 청와대는 노영민 비서실장 주재로 오후 2시부터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조 장관 사퇴에 따른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조 장관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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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9일 임명된 뒤 36일 만이다.

조 장관은 “저는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저의 쓰임은 다하였다.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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