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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북조선편” 발언 국대떡볶이 대표 “사과 안 해…친구 신청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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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북조선편” 발언 국대떡볶이 대표 “사과 안 해…친구 신청 넘쳐”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4 16:27수정 2019-09-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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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페이스북

사진=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코링크PE는 조국의 것”이라며 연일 현 정부를 거세게 비난해 세간의 관심을 받은 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24일 “사과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군가가 저에게 그만 사과하고 그만 마무리를 하라고 한다”며 “사과하지 않겠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사과를 하면 그것 또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는 가루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얼마든지 덤비라. 잠잠해지는 가 싶어서 불안했다. 이슈를 더 키워야 한다”라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코링크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았다고 확인이 안 된 주장을 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확인이 안 된 거라서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하시라”며 “대신에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감옥에 가야한다면 기꺼이 가겠다”고 적었다.

그는 “약 1000명의 친구 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제 계정을 팔로우 하거나 아내 계정으로 친구 신청을 해 달라”라고 적었다. 이어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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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제 안위를 위해 산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고 언제든 이 나라를 나가 살 수 있다. 내 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한 지난 18일 “북한이 황 대표의 삭발을 힐난했고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말렸다.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라는 글을 썼다.


20일에는 “대통령부터 청와대를 점령한 사람들부터 간첩”, “훌륭한 기업가들이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 아래에서 죄인 취급받고 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국대떡볶이 불매를 선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김 대표는 개의치 않는다면서 자신이 올리는 게시물에 ‘문재인은공산주의자’, ‘코링크는조국꺼’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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