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23일 콜로라도전 선발등판
뉴스1
업데이트
2019-09-21 09:34
2019년 9월 21일 09시 34분
입력
2019-09-21 09:34
2019년 9월 21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류현진(32·LA 다저스)의 선발등판이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23일(한국시간 오전 5시10분)로 변경됐다.
21일(한국시간) MLB.com의 LA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은 SNS를 통해 “류현진의 등판이 22일에서 23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상대는 그대로 콜로라도 로키스로, 선발등판 순서만 류현진-워커 뷸러가 바뀌었다.
이날은 LA 다저스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이기도 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현지 기자회견에서 변동사항을 확실히 전했다.
특별한 변수보다는 일정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류현진이 지난 뉴욕 메츠전(15일) 이후 7일만에 선발로 등판하게 됐는데 현지에서 류현진의 체력문제가 줄곧 거론된만큼 충분한 휴식을 주겠다는 뜻으로 관측된다.
상황에 따라 류현진의 이번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 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다저스의 스케쥴은 이어지지만 류현진 등 핵심선발투수들은 이후 재조정을 가진 뒤 포스트시즌 등판을 준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콜로라도와 시즌 5번째 맞붙게 될 류현진은 이번 등판에서 시즌 13승 및 평균자책점 부문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7이닝 무실점)에서 시즌 12승을 거둔 이후 5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4경기에서는 극심한 부진이 계속됐고 메츠전에서는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나마 지난 메츠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은 큰 수확이다. 정체된 현재 성적(12승5패)을 높이고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선두인 평균자책점(2.35)도 1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등판 호투가 절실하다.
인상적 투구가 가능하다면, 쉽지는 않으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펼치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 구도도 흔들어 볼 수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들 학폭위 회부되자 교사 목 조른 엄마, 항소심도 징역 1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원지검 “이화영 ‘검찰청 술자리 회유’ 주장은 명백한 허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청년 목돈 마련’ 노린 지자체 홈페이지 모방범…경찰 수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