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지현, 10월3일 사업가와 결혼

  • 뉴시스
  • 입력 2019년 9월 20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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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지현(36)이 결혼한다.

황지현은 10월3일 경기도 일산의 교회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황지현은 소속사 브룸스틱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달라”며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현은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했다.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2006) ‘마녀유희’(2007) ‘미스리플리’(2011) 영화 ‘기생령’(감독 고석진·2011) 등에 출연했다. 5월 막을 내린 SBS TV 일일극 ‘강남스캔들’에서 패션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로 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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