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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열애중이라고?”…거제 휴가사진에 온라인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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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열애중이라고?”…거제 휴가사진에 온라인 발칵

이정연 기자 입력 2019-09-18 06:57수정 2019-09-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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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츠동아DB

17일 새벽 정국 지칭한 휴가사진 떠
남성이 여성 백허그한 모습 담겨
팬들 “열애다, 아니다” 뜨거운 관심

소속사 “개인 일상 왜곡…열애 아냐”
CCTV 영상 유출 등 법적대응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단순 해프닝성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이례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랐다.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제목으로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를 하는데 신분증이 없다고 (그를)그냥 보냈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였다.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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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사진 속 남자가 정국인지 여부를 두고 논란을 벌였다. “정국 열애 중” 혹은 “정국의 모습이 아니다”며 뜨거운 관심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일부 팬들은 해당 남성이 정국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래퍼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하며 그의 SNS에 사실관계를 물었다. 팬들의 끊이지 않는 호기심에 결국 해쉬스완은 사실이 아니라며 “제발 그만하라”고 발끈했다.

이를 지켜본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정국은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며 “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 소소한 개인적 일상이 왜곡돼 알려져 유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CCTV 유출 및 불법촬영 여부 등 문제를 제기하며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또 다른 멤버 슈가가 가수 수란과 열애설에 휘말렸을 당시 “사실이 아니다”고만 해명하는 데에서 나아간 적극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정국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한 만큼 멤버들의 열애설이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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