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과거 발언 재조명…“다이어트 안해, 마른 몸매는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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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1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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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서예지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서예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영화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주목받은 것.

이날 서예지는 자신의 마른 몸매를 언급했다. 영화 의상을 준비하면서 너무 말랐던 탓에 의상을 수선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몸매와 관련된 서예지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예지는 키 169cm에 43kg의 몸무게로 알려진 가운데 평소 다이어트를 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지는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마른 몸매는 유전인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그는 “어머니가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도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며 “외갓집 식구들이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 집안 내력인 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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