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변하니까”…이하늬 SNS발언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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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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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갈무리
사진=이하늬 SNS 갈무리
배우 이하늬(35)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하늬는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5년 전 감사(반려견)와 함께’, ‘감사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하늬가 정확히 무엇 때문에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내용의 글을 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이하늬의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이동휘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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