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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큰판서 큰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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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큰판서 큰일 내자”

조응형 기자 입력 2019-08-26 03:00수정 2019-08-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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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예선 함께 통과… 정현, 세계 206위와 1회전 다퉈
세리나-샤라포바 초반 맞대결
권순우(가운데)가 25일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임규태 코치(오른쪽), 김권웅 트레이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현과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세계 랭킹 90위 권순우는 27일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85위 우고 델리엔(볼리비아)을 상대한다. 스포티즌 제공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한국체대·151위)과 ‘샛별’ 권순우(22·당진시청·90위)가 27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본선에 나란히 출전한다.

두 선수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나란히 예선을 통과해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올랐다. 한국 선수 2명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동시에 오른 것은 2001년 윔블던(이형택, 윤용일), 지난해 호주오픈 이후 3번째다.

정현은 28일 1회전에서 미국의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23·206위)를 만난다. 에스커베이도는 2017년 7월 세계 랭킹 67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정현은 지난해 에스커베이도와 한 차례 맞붙어 2-0(6-3, 6-1)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정현이 3회전까지 진출한다면 라파엘 나달(33·스페인·2위)을 만날 수 있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볼리비아의 우고 델리엔(26·85위)이다. 권순우가 27일 델리엔을 꺾고 2회전에 진출한다면 상대는 다닐 메드베데프(23·러시아·5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드베데프는 노바크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 나달,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의 ‘빅3’를 무너뜨릴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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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8위)와 마리야 샤라포바(87위)의 1회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
#한국 테니스#정현#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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