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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평균 연봉 1억시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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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평균 연봉 1억시대 예약

남건우 기자 입력 2019-08-21 03:00수정 2019-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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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150만원… 1년새 8.4%↑
서울 중구 씨티은행 본점. © News1

올해 상반기(1∼6월) 은행 직원들이 평균 50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은행들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 씨티, SC제일은행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150만 원(근로소득지급명세서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4750만 원)보다 8.4% 늘어난 것으로 2013년(19.1%)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되면 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을 넘게 된다.

은행별로는 씨티(5800만 원), 하나(5700만 원), 국민(5200만 원), SC제일(4800만 원), 신한·우리(4700만 원) 순으로 높았다.

이 중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일회성 요인이 반영돼 급여 인상률이 26.7%, 20.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하나은행의 경우 올해 초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급여·복지제도가 통합된 뒤 급여 지급 방식이 달라지면서 보수가 대폭 늘었다. 특정 월에만 지급되던 보너스 급여가 1년 동안 고르게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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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임금·단체협상이 뒤늦게 타결돼 지난해 받았어야 할 성과급 300%가 올 상반기 연봉에 포함됐다.

남건우 기자 woo@donga.com
#은행원#연봉#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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