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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와 韓 입국…“주변에서 탄성이” 목격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9 11:31
2019년 8월 19일 11시 31분
입력
2019-08-19 11:11
2019년 8월 1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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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9월 연세대에 입학한다. 사진은 매덕스와 안젤리나 졸리, 둘째 아들 팍스(왼쪽부터)가 2017년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찾은 모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4)가 첫째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18)의 연세대 진학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
졸리의 방한은 같은 비행편에 탑승한 승객들과 공항에서 이들을 본 누리꾼들의 목격담 등이 전해지면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입국장을 나서는 졸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인천공항 갔다가 낯익은 외국인이…터지는 주변의 탄성에 그녀가 맞구나. 계탄 날“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연세대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 매덕스는 매주 여러 번 한국어를 공부해왔다”며 “두 사람은 이달 한국을 방문해 거처를 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2019년 9월 신입학 재외국민 전형을 통해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2001년생인 매덕스는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로, 졸리는 지난해 11월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을 당시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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