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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湖 살려달라” 디캐프리오에 SOS… 러시아인들, SNS 댓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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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湖 살려달라” 디캐프리오에 SOS… 러시아인들, SNS 댓글 폭주

손택균 기자 입력 2019-07-24 03:00수정 2019-07-2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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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환경운동에 열성적… 할머니가 러시아인인 것도 영향
환경보호 운동을 꾸준히 벌여 온 미국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5·사진)의 인스타그램(@leonardodicaprio)에 “바이칼 호수를 구해 달라”는 러시아어 호소문 댓글이 며칠 새 수만 건 넘게 폭주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 ‘#SaveBaikal(바이칼을 살려주세요)’ 태그를 달고 디캐프리오를 ‘레부시카(Levushka·리어나도의 러시아식 이름)’라고 부르며 도움을 청한 댓글이 줄지어 달린 것은 18일 한 러시아어뉴스 서비스 인스타그램 계정(@ves_ulan_ude)에 ‘댓글 호소 제안’이 올라온 뒤부터다.

바이칼 호수 연안의 러시아연방 부랴트공화국 뉴스를 전하는 이 계정은 “디캐프리오는 유명한 환경운동가”라며 “글과 해시태그를 남겨 바이칼 호수 보호 운동에 동참해주길 부탁하자”고 했다. 한 누리꾼은 “러시아의 환경 위기에 주목해주길 ‘형제’로서 부탁한다”고 적었다. 디캐프리오는 2010년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한 인터뷰에서 “할머니의 출생지가 러시아”라고 밝혔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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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인스타그램#바이칼 호수#댓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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