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이’ 아빠 되는 임창정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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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9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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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진=스포츠동아DB
임창정. 사진=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는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보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했다.

이어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라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지난 2016년 5월 지인 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교제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월 결혼했다. 임창정은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미국 투어 중이며, 오는 9월에 발매될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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