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정두언 전 의원 부검 않기로…타살 혐의점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7 08:49
2019년 7월 17일 08시 49분
입력
2019-07-17 08:30
2019년 7월 17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두언 전 의원. 사진=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정 전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따로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7일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유족의 뜻을 존중해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전날 오후 4시 25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인근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북한산 자락길 인근에서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에서 내린 뒤 산 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3시 42분경 정 전 의원의 부인은 자택에서 정 전 의원이 남긴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 북한산 자락길에서 정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
정 전 의원은 종이 한 장에 자필로 ‘가족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전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서울 서대문을에서 내리 당선된 3선 의원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에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과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 활약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결혼 앞둔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왼손 절단된 인질 영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위화감 느낄까 봐…”임영웅이 팬들 걱정에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감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