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초 여성MC 안영미 “시청자들에게 감사”…합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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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6일 2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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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MBC 캡처 © 뉴스1
안영미/MBC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여성 고정 MC 자리를 꿰찬 것.

안영미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청자 분들이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에 PD님이 저를 고정으로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고마움의 표시로 ‘딥키스’를 날렸다. 그는 “딥키스를 진하게 한방 가야지”라면서 입술을 내밀어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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