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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SK, 염경엽 감독이 가장 조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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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SK, 염경엽 감독이 가장 조심하는 것은…

뉴시스입력 2019-06-26 19:35수정 2019-06-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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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질주하는 SK 와이번스가 가장 경계하고 있는 것은 ‘부상’이다.

염경엽 SK 감독은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민은 항상 있다. 지금은 선수들 부상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말했다.

SK는 독주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2승1무25패 승률 0.675를 기록해 1위에 올라있다. 2위 두산 베어스와도 5경기 차가 난다. 6월 이후 팀 평균자책점 1위(2.78), 팀 타율 1위(0.295) 등 마운드와 타선 모두 고른 활약을 하면서 더 힘이 붙었다.

그래도 방심은 없다. 염 감독은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누군가 다치면 계획이 흐트러진다”고 강조했다. 자칫 부상자가 나와 공백이 생길 경우 흐름도 깨질 수 있다.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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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쪽에 불편을 느껴 지난 17일 1군에서 제외된 투수 강지광도 급히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염 감독은 “투수 출신들은 많이 겪은 느낌이라 크게 부담을 갖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강지광은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안 됐다. 이런 것들도 처음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더 넉넉하게 주려고 한다”고 했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강지광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염 감독은 “본인이 부담감이나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전하게, 시간을 더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수 정영일도 3~4경기를 쉬어 간다. 염 감독은 “정영일은 옆구리가 안 좋다고 한다. 엔트리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고, 2~3일 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캐치볼도 하면 3~4일은 걸릴 것 같다”고 짚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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