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셀카 공개…“막둥이 클 때까지 예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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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6일 0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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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윤상현 아내이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메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지나 이제 겨우 파마머리 손질 좀 할 수 있어요.워낙 머리손질 잘 못하기도 하고 파마머리 처음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메이비는 굵은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티셔츠와 입술색이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메이비는 “갈곳 잃은 가르마도 이제야 겨우 제자리 찾았고요. 그러나 아직은 아이들 때문에 정신 없어서 거울 볼 시간 머리 정리할 시간이 없어요. 막둥이가 조금 클 때까지 예쁨 포기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메이비는 자신의 머리를 해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함께 게재하며 “예쁘게 파마해줬는데 방송에 자꾸 석고대죄 머리로 나온다”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메이비는 현재 남편 윤상현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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