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작은 필모 아버지 됐다”…아내 서수연 임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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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0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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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사진=스포츠동아
배우 이필모. 사진=스포츠동아
배우 이필모(45) 서수연 씨(31)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된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서수연 씨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 최근에 확인했다”며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필모 역시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곧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40대 배우로 또한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서수연, 이필모(왼쪽부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이필모(왼쪽부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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