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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죽이려고 해” 미군기지 무단 침입 20대女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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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죽이려고 해” 미군기지 무단 침입 20대女 체포

뉴스1입력 2019-06-19 13:28수정 2019-06-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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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체포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뒷편으로 고층 빌딩들이 보인다. © News1

20대 여성이 무단으로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를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미군기지를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감시원이 안보는 틈을 타서 미군기지 3번 문 사이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문에서 150m정도 떨어진 주차장까지 들어갔고 바로 미군에 의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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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한국인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감시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들어간 것 같다”며 “(지금까지) 미군 기지로 허가 없이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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