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사기 피해 “매출 올려준다는 말에 600만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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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9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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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모델 이현이가 레스토랑 운영 중 600만 원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이현이를 비롯해 장윤주,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이는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몇 년 전 레스토랑을 운영했다는 이현이는 “매출이 안 나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며 “당시 레스토랑을 찾아와 매출을 올려준다는 중년 신사의 말에 홀려서 6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이후 사기꾼을 잡았다며 사기 수법보다 더욱 놀라운 사기꾼의 실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현이는 본의 아니게 임신 사실을 숨겼던 사연을 소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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